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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문
· 일주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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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문(金鋼門) = 인왕문(仁王門)
: 사찰에는 독립된 문(門)의 형태을
가지고 있는 전각이 있다. 각각의 뜻을 가지고, 마음을 일깨워 주려는 의미를 갖는
'금강문(金鋼門), 해탈문(解脫門),
불이문(不二門), 천왕문(天王門)'
등이 있습니다. 그중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전각 문]으로, 금강신을 봉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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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사의
금강문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건물이다. 금강문 안에는 인왕상 2구(밀적·나라연)와 함께
사자를 탄 문수동자와 코끼리를 탄 보현동자를 모셔져 있다.
동물들에
의한 훼손방지 및 보호를 위해
그물망이 쳐져있는 안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금강저를 손에 들고 있는 '호법 신장'은 금강신(金剛神)
또는 집금강(執金剛)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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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문(一柱門) :
사찰의 입구나
길목에 우뚝 서있는 문으로, 기둥을 양쪽에 하나씩 세워
지어진 것이 다른 건물과 구별이 된다. 일주문은 사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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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를
표시하는 문으로, 사찰을 찾게 되면 처음 만나게 되는 전각의
형태(건축물)이다. 이 문(門)을 경계로, 삼보의 도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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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는 것 이므로,
마음을 경건히 하고 알음알이를 거두어 부처님의 참 가르침에 귀의하려는
마음을 일깨워 주려는데 뜻이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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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사는 기존 일주문에서., 새로 일주문을
세우기 위해 중창불사(공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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