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야나(Ramayana): 산스크리트어 라마가 나아간 길(Rama
기행). 인도
힌두문화를 대표하는.,
기원전 500년 경 '발미키(valmiki)'가 쓴
대
서사시로.,
"갠지스강
북쪽 코살라국 왕은 신에게, 세명의 아내로부터
네 아들을 점지 받는데., 그
중 인품과 무술이
뛰어난 '라마'왕자는 악마를 퇴치하기
위해 사람으로 태어난 비쉬누(Vishnu)의 화신(化身)이었다.
성장한 라마(rama)는 아름다운 시타(sitha)공주를 아내로
맞아 행복한 생활을 보내게 되는데.., 또다른 왕자를 낳은 다른
부인이., 자신의 아들을
왕위에 올리려는 음모를 꾸며, '라마'는 왕위에
오르는 날 추방되어
14년간 숲 속에서 살게 되는데., 이 숲속에서 악마를 굴복시키게 되고., 이로인해
악마의 왕 라바나(ravana)의
노여움을 사게되어., 아내인 시타(Sitha)가 랑카(Lanka)섬에
납치된다. '라마'는 원숭이 왕의 도움으로 랑카섬을
공격해 마왕의 군대를 무찔러 '라바나'를 죽이고., 아내를
구출하게 된다. 14년 만에 돌아와 왕위에 올랐으나., 그의 아내 '시타'는 마왕에게 잡혀갔을
때의 정조를 국민에게 의심받게 되자., 숲 속 오두막에 갇힌채
쌍둥이를 낳고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고 죽게 된다. 사랑하는
아내 '시타(sitha)'를 잃게 되자
'라마(rama)'는 승천(昇天)하여 다시 '비슈누(Vishnu)'신으로
돌아간다"는.., 전체[7편 24,000구(句)로
된]내용이다. ['프람바난'_참고
내용.끝]
↑ 거대한 숲으로 알려진 단다카(Dangaka)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의 극적인 장면을 모아 묘사한 것으로.,
주인공 라마(Rama)와 시티(Sitha) 그리고 락슈마나(Rakshmana)를
중심으로 표현된., 인도네시아에서
제작한 전시 보조용 패널[국립중앙박물관:전시물
이미지] - 패널속
5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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