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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고 하면.,
만일 비법상을 취하더라도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의 집착'이므로., 법(상)도, 비법(상)도 능히
모두
지니지 말아야 할(모습·의미)
이기에., 여래 말하기를
너희들 비구등은 내
설법을 '뗏목'같이 여기라 하였나니.,
마땅히
법상도 버려야 하거늘.,
하물며 비법(法相이외의
것)이야., 필요가 있겠는가?!
수보리야, 네 생각에 어떠하냐., 여래가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었다고 여기느냐,
여래가
'법'을 설했다고 여기느냐., 수보리가 답하기를
'제가 부처님 말씀의 뜻을 알기로는
아뇩다라삼먁삼보리라고 지칭 할 특정한 법이 없으며,
이 일정한 법이 없음을., 여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것은~
~
~ ~
연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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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백사천만억'나유타'의 부처님을 만나 받들고 섬기면서, 헛되이 보낸 적이 없었느니라.,
만일
또한 어떤 사람이 훗날 말법세상에 능히 이 경을 받아지니며 읽고 외우면
그 공덕은.,
내가 부처님께 공양한 공덕으로는
백분에 일, 천분의·만분의·억분에 1에도 미치지
못하며.,
수량·계산, 비교할(비유될) 수 없는 것(行)이니라.
수보리야, 어떤 선남자 선여인이 이후 말법세상에서
이 경을 받아지녀 읽고 외우는 공덕을
내가 모두 말한다면., 이 말을
듣는 어떤 이는
마음이 미혹·산란하여, 의심하고 믿지 않느니라.
수보리야 바로알아야
함이니., 이 경의 의미(가치)는
사고(말·생각)로는 미칠 수
없으며., 과보 또한 사의(이해·표현)될 수 없느니라.
부처님 말씀의
뜻 알기로는.,
연등불처소에 일정한'법'이
없기에, 부처님이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으신 것입니다.
부처님이 말씀하시니., '그러 하니라, 수보리야..
사실 지닌바 특정'법'이 있지
않음에., 여래가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은 것이니라.
수보리야.,
만일 '법'이 있어,
여래가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었다면, 연등불이 나에게 수기하시기를
'앞으로 다가올 세상(내세)에.,
능히 부처가 되어 석가모니로 불리우리라'
하지 않았을
것이다.
지닌바 특정'법'이 없음에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은 것 이므로., 연등불이 내게
'네가 다가올
세상에서
부처가 되어 석가모니라 이름하리라'고 수기 하셨느니라. 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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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전하고 있는가
!.!.! (참구·참구·참구) 나눔영상/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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