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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8시에
가까워지는
시간, 조계사 경내를 찾아 분향을
하시는 분들은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는 풍경(모습)이다. 글을 남기던 전면은
이제 자리가 없고.,
뒷면까지 가득한 모습으로 찾는
이와 함께하고 있다. -*
24일
저녁, 함께한  이미지로
'인덱스창'을
새로이 바꾸고[새벽2:05"]
보니.,
스스로 위안도 됨이다. ♧
부부간에, 배우자의
아픔보다 더 아파함은, 모순이나 잘못됨이 아니다.! -
같이 아파하지 않는,
못하는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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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금에
좋은 소식(緣) 많아져.,
24일 이미지와 함께 나눔글을
올리며., - 추모기간,
애도의 마음과
'화엄의 연'에
감사함을 새깁니다.[26,am11:50"_buljahome] -*
'영결식'은., '국민장'으로
29일 오전 11시
경복궁 앞뜰에서 엄수된다고
하며, '노제'는 서울 시청앞 광장이 유력하고.,
'장지'는 봉하마을입니다. 당일 '조기' 잊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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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함은.,
바램이
아니고,
못했음을 탓함도 아님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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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5.31.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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