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21일(화); 음력11월10일 '동지' 준비를 끝내고 정리(청소)를 하고있는... 올 한해를 보내며 먹는 동지팥죽 한그릇 - 맛있게 드셨는지요. 올해는 날짜가 애매해 집에서 안 쑤시고, 사찰이나 단체에서 제공하는 기회에 동참하신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팥죽과 함께하는 액막이 풍습은, 달리 생각해 보면 지난 시간의  자잘못을 '되돌아 보는 의미'일 것입니다. - 되풀이 되고, 반복되는 삶의 주기 속에서, 막을 수 있는 '새로움의 행'을 놓치지는 않았는지..? 새로이 맞이하는 새해에는 스스로의 잘못으로, 되풀이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다짐도 하는 ! 2004년 동지를 보내며 ♧ 2001~◁무재칠시▷2005   ☜ 2005년 1월1일 새해를 맞이하고, 17일은 성도재일을 맞습니다. 해마다 동참하며 보내는 행사가 아니라 - 한걸음 올라서 가는 성도일 되시기 바랍니다_일인 일등

보내는 해, 맞이하는 해는 분별이 없고 ! 우리들 삶의 모습만이 남다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