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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2월 22일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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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중 밤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동지는 '설', '한식', '단오', '추석'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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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만든 새알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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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날은 팥죽을 쑤어 나눠 먹는 행사가 있습니다. 액(악귀)을 막고, 새로운 좋은 기운을 받아 들이는 뜻으로 붉은 팥죽을 쑤어 나누어 먹는 풍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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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을 맛있게 만들기 위해 팥죽 속에 넣을 찹살로 만드는 새알심을 영화사 불자님들이 함께 모여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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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단체 · 일반신도 구분없이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새알심를 열심히 그리고 정성껏 만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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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정성만큼이나 불자님들 많이 오셔서 팥죽 많이 드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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