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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궁궐 창경궁(昌慶宮): image 2005.2.4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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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경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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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9대 성종은 1469년 13살의 어린 나이에 즉위,
25년간 왕위에 있으며 경국대전(經國大典)반포 등 조선 문물제도를 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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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
慶
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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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부일구:
조선시대 해시계, 24절기를 13선의 위선(緯線)으로
나타내 절기를 알게 하고, 수직으로
시각선(時刻線,子午線), 영침(影針)은
북극을 향해 꽂았다. 백성을 위해 글자 대신 짐승을 그렸다
한다. 세종 16년(1434) 처음 만들었다.
17세기 후반작 직경35.2Cm, 높이14Cm.보물 제845호 모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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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경궁
풍기대(昌慶宮 風旗臺) 보물
제 846호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측정하기 위해
풍기를 세웠던
받침대, 화강석 18세기, 네모꼴의
아랫단과 위에 세워진 팔각기둥으로 구성 -*
언제부터 풍기로 바람을 관측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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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혀지지 않았고 늦어도 18세기 초까지는
풍기대가 주요 궁궐과 관상감에 세워진
것으로 밝혀져 있다. - 경복궁에 거의 똑같은
것이 남아 있다.
바람의 방향은
알 수 있지만, 속도는
깃발의 흔들리는 모양으로 짐작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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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면에 지름 4.8cm, 깊이
25.4Cm 구멍 속에 풍기를 꽂았다.
아랫부분 92.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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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위 팔각기둥이 135.7Cm
전체 높이 22.8Cm, 위에서 33Cm 되는
곳에 구멍은 '배수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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