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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
德
宮 창
덕
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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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전(仁政殿): 국보
제225호 창덕궁의 중심
건물인 정전(正殿). 태종 5년(1405) 창덕궁을
창건하며 함께 지었다. 세종, 단종 때
개보수 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광해군
1년(1609) 재건되었으나.. 이후 화재로 불타고
순조 4년(1804) 지은 것이 현재 모습이다.
-* 2층의 기단위에 세워진 건물로 지붕은 팔작지붕을
했으며, 처마를 받치기 위한 기둥 위에 만든
공포가 기둥뿐만 아니라.. 그 사이에도
공포가 있는 다포식(多包式) 건물로, 외부는 2층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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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통층인 정면 5칸 측면 4칸의 전각으로.. 조정의
각종 의식, 외국 사신 접견 등 큰
일이나 경축
때 이용된 전각으로.. 앞쪽으로는
신하들 지위에 따라 놓이는 '품계석'이 좌·우로
놓여져 있고, 건물 좌·우로 행각(行閣)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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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근정전, 창경궁 명정전과 함께 우리나라 궁궐의
3대 정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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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꼭대기에 오얏꽃무늬가
장식 되었는데, 이 무뉘가 한말 대한제국
황실을 상징하던 무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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