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뭇 사람들은 죽었다고.., 죽은 꽃이라고 말들을 하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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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은 죽은색이 아니며, 헌옷, 더러운 옷의 모습도 아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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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과 후회없는 삶을 지어가는 생의 모습. 두려움과 후회없는 삶의 모습이기에 창피스러움이나 부끄러움이 없는 스스로의 모습.., 청초하고 고귀한 아름다움 아닌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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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주위에서 함께하고 있는 연(蓮)들의 모습입니다. [이미지와 글]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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