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57 부처님오신날 봉축 연등축제 제등 - 전라남도 장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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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축제

2013년 부처님오신날 탑돌이/제등 스스럼 없이 지어가는 자연의 모습을 가까이 하는 농촌(시골)로 옮겨 생활한지도 벌써 1년이 되어 가는 것 같다.! 말(言)과 조건이 무성한 사회에서 지어감(行)의 모습으로 가득한 - 자연 환경속 생활들이 - 가치관과 행태에 스며든다! 묘한 변화속 움직임(動) - 깊은 자리 한구석 한구석 살포시 자리잡고 있는 - 새로움들이 새록 새록 쌓여져 갑니다. 변한 것은 딱히 보이지 않아도 실로는 변하고 있음을 -그 이치는 '자생 속에서 생(化)하고 있음' 아닌가 - 받아 들이고 있을때.! 법은 배우는 것이 아니라 구하는 것이다 구하려는 마음이 강할때 얻음도 남 다르듯 구하는 마음자리에 따라 천차만별의 모습이 되는 것은 '같은 이치' ☞득자(得者)의 득(覺)도 이와 같으니., 비교의 대상에서 벗어나 스스로 피워갈  때, 비로소 '실(實)함이 생기'하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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