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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초파일(음력4/8) 석가탄신일-'석존'이 이 세상에 태어나신 뜻깊은 날로 우리모두 함께 경축, 예배·공경하며
즐거워하는 '기념일/축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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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설화로, 팔상도에서
'도솔래의상(도率來儀相)과 비람강생상(毘濫降生相)'으로
표현되는데.. 늦도록 대를
이어갈 자식이 태어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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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대단했던 카필라국의 정반왕과
마야부인 사이에서 왕자로 태어난 싯타르타는 온 나라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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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에
마야부인이 꾼 태몽꿈의 내용을 팔상도에서 도솔래의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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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부인이 출산을 위해 친정으로 가던 도중 룸비니동산에서
산기를 느껴 출산하는 내용을 비람강생상으로 표현(전)하고
있다._☞좀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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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시.. 용왕이 공중에서 향수를 솟아나게 하여, 몸을 깨끗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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닦아드렸으며..
동·서·남·북으로
각각 일곱 발자국씩 걸어가.. 오른손은 하늘 왼손은 땅을 가리키며..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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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와 하늘 아래 자신(我)이 가장 존귀하다]라고 외쳤다고
합니다. - 석존은 성도 후.. 당신의 깨달음의 내용을..
45년의 긴 세월 동안 쉬임없이 전해 주셨으며.. - 80세에 쿠시나가라(Kusinagara)국의 살라(Sala)나무 숲..
살라나무
사이에서 많은 제자들에 둘러 쌓여 입적할 때까지,- 그
분의 행함과, 그분의 깨달음과, 그 가르침이 너무
소중하기에 우리는 이날을 예배·공경·찬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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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서원의 등(燈) 밝히시어 성취의 원(願) 항상 함께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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