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등(燈)을 밝힙시다'  -  부처님 오신 날

원공중생 성불도 !    원하옵나이다    나와 이웃 모든 이들    안온한 삶 이루도록    보살펴 주옵시고    힘이 되어 주옵소서     나무 서가모니불     나무 서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서가모니불                       불자의홈 그 마음자리에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 주위를 밝히는 마음이 움직이고 있을때, 연등은 주위를 환하게 밝히는 불빛이 되어지고..,연꽃의 향내 부처님의 가르침·불법의 내용, 그 속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는 연꽃 ! 그리고 연등 ! . . . 연꽃은 따로이 다른 장소에서 피는 꽃이 아닙니다. 우리들 마음속, 곱고 아름다운 마음이 자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함 께 하 는 날 되 소 서 날 마 다 날 마 다   주위를 맑히는 청량제가 될 것이며, 모나지 않은 고운색의 자태는 주위를 부드럽고 안온하게 장엄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마음에서 시작되어지고, 또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멀리 떨어져 있다는 미륵부처님. 우리들 마음 속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는 그분의 마음자리를 들어내, 우리가 함께하며 나눌 수 있는 것입니다 !

마음의 등을 환히 밝혀 봅시다 - 동참금은 맑고 밝은 여러분의 마음자리와 꾸준한 마음, 따뜻한 관심입니다. 접수 및 등(燈)을 켜는 곳은 나와 가족 그리고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웃과의 삶속이며, 점등시각은 여러분의 발원과 발심이 되겠지요 ! 등을 밝힙시다 :[pop]: 참고▶제등행진 '봉축자료'내용/ 원'등'자료 중에서_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