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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에서 바라다 보이는 풍경 !
자연속에 안주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이 만들어 가고
있는 삶의 모습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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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구조물, 그 속에 녹색공간인 남산을 만들어 놓은 듯한
모습이 변화한 가치관의 단적인 모습을 보는 듯
한 것은 쓸데
없는 감상에서
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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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생존의 공간은
치우침 없는 공존의 조건이 자연스레 숨쉬고 있어야 한다.
이것이 균형을 잃으면, 우리들 삶속의 가치관 ·
환경 ·
희망도 건강함을 잃는 것이다.
- 남겨주고 이어줄
수 있는 밝고 맑은 삶의
가치관과 이를
이루어 나가는 것도 자연과 환경을 지키는 모습인
것이며, 삶속에서 묵묵히 실천하며 이루어
가는 것이 수행의 모습, 구도자의
삶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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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고 흠모하는
이상세계는 옮겨가는 것이
아니라., 지켜 이뤄가는
'밝혀가며
맑혀지는' 것이다.2007.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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