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각정 뒤쪽으로 난
길을 조금 지나면, 두 번째 갈라지는 길목이
나온다. 물론, 샛길로 오르면 어디서나 산 정상으로 오를 수 있으나, 더 이상의
훼손을 방지하고 우리 모두가 산(山)을 보호하는 의미로 마련된, 정해진 길을 말하는 것이다
! _산을 오르기 위해 '해돋이 행사장소'를 지나 아차산 능선 남쪽(▲249.9m)부분으로 오르는,
_계단으로 시작되는 좌측길과 우측↗['대성암'으로 향하는 (위쪽과
아래쪽)두길]로
갈라지게 되는 길목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