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 ?

지키는 것

아차산 峨嵯山 북동쪽으로부터 남북으로 길게 자리를 잡고 있는 아차산의 지형 모습. ⇔ 우리들 삶의 환경속에서 '자연스러움'을 가장 많이 가까이 할 수 있는 곳.., 아차산(山)의 모습이기도 하다. 더 좋은 환경을 만든다며 우리들은 부수고 꾸미고 바꾼다고 하지만.., 삶의 자리 그대로 묵묵히 버티고 앉아, 대자연의 조화로움을 우리에게 늘 깨우쳐 주고.., 감싸 안아주는 자연의 너그러움을 모르고, 지금도 우리는 원숭이의 잔재주를 지혜로 아는 오만함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닌가 ! 인간이 동물과 다른점은 불을 다룰 수 있기 때문만이 아니라 생각을 하고, 인연을 알고 고마움 등을 바르게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주변에서 '이러한 것을 모르는 행위를 보면 [?뭐]만도 못하다'라는 말들을 하지 않는가. 아차산과 함께하는 분들의 모습과, 가까이 늘 함께하는 곳, 그 자리에 있는 아차산 모습입니다. 도움을 위해 참고[지형안내/ 그림이미지] 함께하겠습니다 오르는 길목과 갈림길 : 1 아차산을 오르 내릴 때 가장 많이 다니는 길은 공원을 기준으로, ①입구(관리소)를 지나 안쪽길로 오르는 길[↑] ②생태공원 위쪽으로 난 아차산성길[←] ③사찰 영화사 옆[↑] 숲속으로 난 길을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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